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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가 제작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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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램
360’
디지털 광고영상이 조회수
1300
만회를 3일 돌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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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는 창작뮤지컬 ‘심청: 전래동화’의 넘버곡 ‘다이브(
Dive
)’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지난달 유튜브에 공개했다. 노래는 미국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 류가 작사·작곡했다.
공연예술을 전공하며 한국
K-
문화에 큰 관심을 보여온 줄리아 류는 올 초 심청전을 소재로 한 노래 ‘다이브’를 만들어
SNS
에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.
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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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램
360’
디지털 광고영상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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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
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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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는 줄리아 류의 꿈을 위해 그램
360
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정식으로 만들어 볼 것을 제안했다. 영상엔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그램
360
을 이용한 제작 과정도 소개했다.
이 영상은 공개 이후 시간당 2만 명 이상 시청하면서 이날 현재
1300
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있다.
이 영상 시청자들은 “한국 전통 이야기가 아름다운 노래와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돼 표현되는 것이 감격스럽다”, “심청의 새로운 도전을 표현한 노래와 영상에 전율이 돋는다” 같은 호평을 남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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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는 이달
16
일까지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플랫폼 ‘릴스’를 활용해 ‘그램
360
x
Dive’
노래를 함께 부르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.
박경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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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“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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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램
360
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연계해 소개하기 위해 이 동영상을 선보였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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